타임핀 Can Be Fun For Anyone



극장판 어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미국 현지에서 올해 초에서 지금까지 방영한 최신화를 더빙판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골브가 에너지 가스를 뿜어 검발디아 가드들을 융합해 만들어낸 괴수다. 푸른색 파충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몸에 달린 여러 입과 눈이 꿈툴거리는데 어드벤처 타임 특유의 귀여운 작화 때문에 크게 거부감이 드는 편은 아니나 참으로 괴기스럽지 않은 디자인일 수 없다. 혼자서 검볼 가디언 두 대를 상대로 밀어붙이고, 케이크 합세 이후로도 꾸준히 우세를 보인 괴물이다. 이후 검볼 가디언 하나를 쓰러트린 뒤 융합되어 여러갈래로 난 혀를 검볼 가디언의 얼굴에 뿜어 남은 검볼 가디언마저 변질되게 해 괴수로 만들어버리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핀과 제이크 극장판 어드벤처타임:비밀의 아일랜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아이스 킹의 펭귄이 아닌 공룡소년으로 원시시대로 추정되는 때에 에버그린을 따라하며 반려동물 니나와 놀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핀과 제이크가 황금을 훔치고 먹는 것 그린더를 찾으려고 한다. 시민들이 제이크가 것 그린더와 매우 닮았다고 말하자 스스로 자신이 것 그린더라고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다.

핀과 생김새가 유사해 버섯전쟁 때 살아남은 인류라고 생각되었으나 모자를 벗으니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붙어있었다.

"어드벤쳐타임의 민폐캐릭들 ㅜㅜ" "악마의 피검을 무릎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핀"

작중 타임핀 시작 시점 이전에는 얼음대왕이 자신이 완전히 미치기 전에 마셜린을 보호해줄만한 보호자를 구해주기위해 소환했다.

아기였을 때 우랜드 동쪽 신비로운 숲속에 버려져 있는 걸 제이크의 부모님이 발견했다. 하지만 처음에는 핀을 이상한 미꾸라지의 한 종류로 생각했고, 삶아 먹을 요랑이었다. (그래서 핀은 지느러미라는 뜻의 `핀`으로 불러졌다.)핀에게 지느러미 대신 허약하고 프레첼처럼 구부러진 팔다리가 달린 사실을 발견하곤, 핀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사이먼에게 얻어 맞고는 양탄자까지 빼앗겼다. 이처럼 싸이코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고, 마셀린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기 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는 캐릭터다.

하지만 제이크를 유난히 절친처럼 챙겨주던 사람이 제이크를 풀어주고 제이크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해외 위키에 따르면 핀 머튼스의 아기 동생은 남동생이라고 한다.

여행의 멤버는 핀과 제이크, 수잔, 비모. 버블검 공주가 마련해준 배 선두의 피규어가 버블검 공주 모양인 것이 재미있다.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카툰 네트워크가 판권을 사들여 기존 설정에 살을 붙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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